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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사이가 되다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더라니...결국 연인관계로 발전

 

조윤희이동건 열애 인정!

 

조윤희 나이 : 1982년 10월 13일생, 36살

이동건 나이 : 1980년   7월 28일생, 38살

 

(출처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캡쳐,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사이를 연기했던 조윤희씨와 이동건씨가 실제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하네요!

드라마 속에서 너무 예쁜 커플이였는데 실제로 만나게 되니 더 응원하게 되네요

 

 

두 분 모두 다 결혼적령기에다 드라마 속 케미가 너무 좋아 모두에게 축하를 받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점이 이동건씨의 공개연애와 이별사실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이 걸리네요

 

이 부분이 이슈가 될 것이란 것을 알았을텐데 이런 부담감을 감수하고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네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

정말정말 행복해보이네요~~

 

 

극중에서 달달했던 커플이 실제로 연인관계가 된 것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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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공관 앞에 어떤 조형물이 설치되는 것은 외교공관의 보호와 관련된 국제예양 및 관행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썸네일)

 

지난 14일에 부산 지자체에 정부의 입장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역사의 교훈으로 오래 기억하기에 보다 적절한 장소로 소녀상을 옮기는 방안에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문을 보낸 것은 어떤 압박이나 강요가 아닌 정부의 입장을 좀 더 분명하게 지자체에 전달한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문의 내용을 보면 "외교공관의 보호와 관련된 국제예양 및 관행을 충분히 반영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라는 말을 볼 때 결국 이전하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외교부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 한 적이 있는지 가끔 의심이 됩니다

그들의 역사관이 의심되며 외교부가 아닌 왜교부란 말을 들어도 전혀 이상할 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일본정부의 말을 그대로 통역하는 것 같습니다

 

소녀상의 이전은 정부가 합의하거나 요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부는 더이상 일본과 굴욕협상은 이제 그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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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석동 씽크홀 점점 커지네요

싱크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는 아니다!

2017년 2월 초 일산 백석동에서 도로가 갈라지며 지반이 50cm가량 내려앉았는데 또다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벌써 연이어 3차례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씽크홀 발생 주변에는 최고층 건물인 요진와이시티가 있으며 지반 아래로는 지하철이 지나다니고 있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텐데요,

씽크홀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가지 추측을 내어놨는데 약한 지반 위에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하여 생긴 것 혹은 북한의 땅굴 폭발작업으로 인한 붕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인명피해가 없지만 더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 등은 빨리 원인을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였지만 일주일만에 전기, 하수도, 가스배관, 식수도, 통신선 등 모든 것들을 원위치로 돌려놓는데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인명피해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에 놀라웠습니다

일본처럼 빠른 복구작업능력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더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싱크홀이 왜 발생하였는지 진실을 알리고 철저하게 공사하길 바랍니다

내가 다니는 길이 갑자기 꺼져버린다면 ? 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싱크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위 사건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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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철도 요금을 거리와 속도 모두 고려한다고 ?

매일 혼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는 와중에 오늘 새롭게 접한 소식입니다

정부가 최근 혼란스러운 틈을 타 철도 민영화를 강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영을 효율화하고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불필요한 벽지노선을 줄이고 공공서비스비용 보상방식을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 투자자를 늘리기 위해 운임 산정 방식도 변경하기로 했다는데요

가장 주목해야할 점이 택시 미터기처럼 거리와 속도를 모두 고려하는 계산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번 정부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철도를 민영화를 하게 되면 서비스가 좋아질까요 ?

영국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민영화를 한 후 가격은 오를대로 오르고 안전사고도 높아졌습니다

민영화가 되면 그들은 안전보다 수익을 더 우선시하게 됩니다

수익이 나지 않는 벽지노선 구간은 민영화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것 아닐까요? 

정부는 공공서비스같은 경우 적자를 보더라도 "최소한 공급 해야할 의무"라는게 있는 것 아닐까요?

지금보다 노동자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 뻔하고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돈을 더 지불하고도 더 나은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서비스의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

오늘도 또다시 촛불은 꺼지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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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는 전안법 / 전생법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갑자기 이슈화가 된 이유가 뭘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전안법 / 전생법은 전기제품 뿐만 아니라 의류, 잡화 등 생활용품 등 모든 상품에 KC 인증을 받아야 판매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아복이나, 전기용품 등에 적용되던 것을 확대하여 성인의류, 잡화, 악세사리 등도 인증을 받고 판매해야 하는 법입니다

대기업같은 경우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하상가나 동대문시장, 인터넷쇼핑 등 소상공인들과 저렴하게 옷을 구입하던 일반 서민들에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KC인증 비용이 상당하므로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로 ~

 

 

옥시 가습기 사건 이후 만들어진 법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옥시제품도 이미 인증 받았던 제품이라는 사실

인증을 받기 위해 샘플 검사를 위해 개당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컬러별로도 각각 인증을 해야하고, 인증절차를 거치고 나면 소요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는 점!

 

블로그마켓이나 소량으로 판매하던 분들은 더 이상 판매하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똑같은 제품이라 해도 개별 품목별로 한 번에 최소 10~ 100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지불하고 안전테스트를 거치라고 하는데

옷 한벌에 단추, 지퍼, 컬러별 원단 등 각각 따로 샘플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대기업 아닌 이상 이소상공인이 이런 부담을 지고 샘플테스트 다 거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안전테스트를 모두 거쳐 판매한다 한들 판매가 될지 의문이고, 소비자들은 과연 저렴하게 구매했던 옷을 안전테스트를 거쳤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추가적으로 돈을 더 부담하면서 옷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패션쪽은 특히 유행이 빠르고 다양성을 추구하는데 인증절차 다 ~ 받고나면 언제 옷을 팔고 언제 옷을 사입을까요?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KC인증제도, 정말 국민을 위한 제도가 맞나요?

국민들 몰래 졸속으로 법안 처리하고 뒤늦게 안 판매자들에게는 벌금으로 때려박으면 끝인지 !!!

대기업들과 KC인증관만 배불릴 제도네요

<민원 제기하는 곳>

▷ 인증 표준 콜센터 전화번호 : 1381

▷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전화번호 : 110

▷ 국민신문고 : https://www.epeople.go.kr/

▷ 산업통상자원부 : www.motie.go.kr

▷ 국가기술표준원민원 : www.ka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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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의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발뮤다에서 새롭게 밥솥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능을 가장 단순화시켜 원래의 고유 기능만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가전제품을 만들어 미니멀리즘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발뮤다 밥솥이 다른 밥솥과 다른 점은 내솥과 외솥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밥솥은 보통 솥 하나에 적정량의 물을 넣고 밥을 지었다면 발뮤다 밥솥은 내솥에 물과 밥을, 외솥에 물을 넣고 밥을 짓습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사진에서 보듯 내솥과 외솥을 두어 차별화를 두었네요

솥을 이중으로 하여 증기방식으로 밥을 짓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한 발뮤다 !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백미, 현미밥, 죽 3가지 종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뮤다 밥솥은 3인분만 가능하고 보온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따로 보온솥을 이용하거나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가장 맛있는 밥이 갓지은 밥임을 알지만 이런 불편함에도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밥맛으로 승부를 볼 것 같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두가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41500엔으로 2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뮤다의 차별화된 기술로 만든 밥은 맛이 어떨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 발뮤다 밥솥으로 지은 갓지은 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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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 첫째 주에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이 내용이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일 이기권 고용노둥부 장관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모여 있는 5월 첫째 주에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10일 고용노동부는 해명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내용은 황금연휴 관련 보도내용은 9일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할 때, 과거 사례와 같이 노사대화 등을 통해 5월 이전 토요일 근무 후 5월 초 휴일 중간중간에 대체휴일을 사용하도록 하여 휴일이 이어지도록 하면 소비 진작 등을 위해 좋을 것이라 언급만 했을 뿐이라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해서도 정부차원의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가 있거나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노사간 대화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사안이라고 하였는데요

 

 

저번에도 임시공휴일을 부랴부랴 정해 국민들이 정작 계획도 못세운 채 허울만 좋은 임시 공휴일이었는데 이번에도 또 같은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 지 의심스럽네요

 

<예상 임시 공휴일>

기업체의 경우 휴일을 대비해 미리 계획을 세운 뒤 일을 진행하며 대부분의 사측은 직원들이 쉬기 보다 일을 하는 것을 원하며 회사마다 휴일 지정을 하게 되면 누구는 놀고 누구는 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결정한다 그랬어 ? 그냥 임시공휴일 지정은 니네들이 결정해라는 식은 책임감 없는 정부의 모습이 한심할 뿐입니다 

불공평한 휴일을 보내게 하지 말고 정부차원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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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룩이란?

블레임(blame : 비난) 과 룩(look : 외모, 주목)을 합성한 신조어로 정치나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 등이 이슈가 되어 유행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탈주범인 신창원니트, 마카다미아때문에 회항하게 만든 대한항공의 조현아코트, 얼마 전 검찰에 출석하면서 벗겨진 최순실의 프라마 신발을 말할 수 있지요

이번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역시 털모자가 달린 롱패딩을 입은 모습이 화면에 비춰졌는데 사람들은 정유라가 착용한 패딩이 어떤 제품인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출처 :  YTN 방송 캡쳐,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용도로 쓰여진 것으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누리꾼들은 정유라가 입고 있던 패딩이 전지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천송이 패딩으로 불렸던 노비스제품, 100~200만원 상당의 고가의 패딩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들이 무엇을 입었는지가 아니고 그들의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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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라는 AI는 못잡고 애먼 짐승들만 잡는 정부, 답답할 뿐입니다

현재까지 처분된 닭이 3000만 마리에 이르며 수급 차질로 계란 값도 계속 폭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을 뿐더러 매년 AI로 문제가 되지만 제대로 된 방역체계가 아직도 세워지지 않은 점은 분명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컨트롤타워도 없고, AI 전문가도 없고 공무원들의 보직이 하루아침에 변경되는 등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정책이 나타날까요?

정부의 무조건적인 매몰처분이 답일까요?

정부에서 매몰지침을 내렸다한들 농가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숨기며 계란이나 닭을 몰래 빼돌리는 경우도 나타났습니다

 

 

우리와 대조적으로 일본의 AI 방역체계를 보면 일본이 왜 선진국임을 알 수 있는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일본은 AI 확진 판정 2시간만에 아베 총리가 직접 방역을 지시하고 반나절 만에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일본의 살처분 가금류는 200만 마리에 그쳤습니다

또한 일본이 2005년도에 AI가 닥쳤을 때 우리나라에 배우러 왔는데 이제는 우리가 배우러 가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그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할 역량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은 난파한 배에 선장이 없는 것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AI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며 30일, 포천의 가정집에서 수컷 고양이 1마리와 새끼 3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되어 집주인은 당국에 신고를 하였는데요

집주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고양이가 새를 잡아 가지고 먹었다고 합니다

간이검사한 결과 고양이 AI 양성반응이 나와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고 결과는 2~3일 뒤 확진판정이 나옵니다

지난 2015년에 개가 AI에 감염된 이후 또 포유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고양이와 접촉한 집주인과 마을 주민 등 10명을 상대로 인체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며 현장 방역 조치로 타미플루를 투약하였다고 합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죽는 경우가 많아 AI확진 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고위 관계자들의 대응책들을 볼 때 안심하라는 말을 현재 믿을 수가 없네요

그 동안 조류와 직접 접촉한 사람이 AI에 감염된 적은 있지만 개나 고양이 등 포유류에서 감염된 사례는 없었으나 최근 미국 뉴욕시 동물 보호소의 수의사가 고양이로부터 AI에 감염되었다는 사레가 접수되어 정밀조사가 진행 중임을 볼때 인체 감염도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AI로 부터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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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대한민국 출산지도"를 공개했는데요

오늘 29일 ,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결혼, 임신, 출산 관련 통계 및 지원 서비스 정보를 광역 및 기초지자체 단위 지도 형태로 구현하고 홈페이지(birth.korea.go.kr)를 개설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출산지도 소개, 출산지도, 통계로 본 임신 출산 등 세가지 주제로 나뉘어 분류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임기 여성 수를 공개하여 굉장한 비난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임신의 문제가 과연 여자만의 문제인가요 ? 정부의 구조적인 정책이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 현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사람의 생명을 잉태하는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출산이라고, 무조건 낳으라는 정부의 말을 왜 들어야 하는건가요?

맞벌이 부부의 현실을 고민도 하지 않고, 국민 여론에 공감하지도 않으며 정작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은 만들지도 않은 채, 정부는 이런 1차원적인 숫자놀음에 불과한 지도를 만들 생각을 한 것은 조롱 받을 만합니다 

어떻게 이런 지도를 만들 수 있나요 ?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개, 돼지로 보는 것 같네요

왜 가임기 여성의 숫자만 공개하나요 ? 임신 가능한 남자의 숫자는 왜 공개하지 않나요 ?

논란이 가열되자 행자부는 가임기 여성 인구수를 담은 지도는 제공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런게 바로 세금낭비 아닐까요 ?

 

(일부분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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