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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의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발뮤다에서 새롭게 밥솥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능을 가장 단순화시켜 원래의 고유 기능만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가전제품을 만들어 미니멀리즘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발뮤다 밥솥이 다른 밥솥과 다른 점은 내솥과 외솥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밥솥은 보통 솥 하나에 적정량의 물을 넣고 밥을 지었다면 발뮤다 밥솥은 내솥에 물과 밥을, 외솥에 물을 넣고 밥을 짓습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사진에서 보듯 내솥과 외솥을 두어 차별화를 두었네요

솥을 이중으로 하여 증기방식으로 밥을 짓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한 발뮤다 !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백미, 현미밥, 죽 3가지 종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뮤다 밥솥은 3인분만 가능하고 보온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따로 보온솥을 이용하거나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가장 맛있는 밥이 갓지은 밥임을 알지만 이런 불편함에도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밥맛으로 승부를 볼 것 같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두가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41500엔으로 2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뮤다의 차별화된 기술로 만든 밥은 맛이 어떨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출처 :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 발뮤다 밥솥으로 지은 갓지은 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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