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요금 50%인하

세계 전기차 시장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정부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확충한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이라 환경보호에 좋고 내부좌석도 넓으며 보수비용과 연료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점으로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 장거리 운전시 충전을 해야하는데 충전하는 곳이 마땅치가 않아 아직은 불편합니다

 

          정부의 전기차 육성계획안

▶ 2020년까지 공공 급속충전시설을 1400대까지 늘릴 계획 (현재 급속충전기가 전국에 337개)

▶ 주행거리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결정

▶ 오는 9월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50%인하

   - 급속충전기 요금 12만원 ☞ 6만원으로 인하

   - 완속 충전요금 1만 9000원 ☞ 9500원으로 인하

 

▶ 전기차의 구매보조금을 200만원을 더 올려 1400만원의 국가보조금을 지원

   - 지원금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자체별로 또 지원, 4000만원상당의 전기차를 최소 2000만원에 구입가능

▶ 전기차 전용보험 개발예정

▶ 전국 유료도로 통행료 한시적 할인 예정

▶ 지자체 공영주차장 요금 50% 이상 할인 검토 예정

▶ 전용번호판 도입 예정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한시적 운행 허용 검토예정

 

이상 정부의 전기자동차 육성계획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충전시간이 가솔린을 넣는 것보다 오래걸리지만 배출가스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미국 테슬라사가 만든 전기차 모델 3는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인데도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1주일 만에 32만 6000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자동차도 서서히 친환경 바람이 불고 점차 많은 개발과 지원금혜택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점점 발전하는 전기자동차와 관련인프라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